기아타이거즈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이에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인 설인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설인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볼륨감으로 인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설명했다.
설인아는 "학창시절 여자 교복이 나한테 맞지 않았다"라며 "등을 굽혀야 해서 숨을 못 쉬어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평균 2끼만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해 완벽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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