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캡쳐)
(사진=박봄 SNS 캡쳐)

‘만능 엔터테이너’ 박봄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디.

주요 포털사이트의 25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봄’이 급부상한 가운데, 박봄 약물 사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박봄 사건으로 인해 불거진 암페타민은 1933년에 미국에서 합성된 각성제의 일종으로, 상습적인 복용자는 편집성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정신병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박봄 사건을 계기로 해당 약물에 대한 경각심과 남용 방지를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2NE1 해체를 공식화함 동시에 박봄과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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