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사진='쇼미더머니' 캡처
정상수 사진='쇼미더머니' 캡처

정상수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정상수는 최근 1년 새 다섯 차례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정상수는 과거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을 뱉은 후 잠적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양동근 팀이 함께 술자리를 갖고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수는 술에 취해 기리보이, 아이언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다.

팀원인 기리보이에게 "이게 힙합이다, 이 XXX아"라며 "XXX아 왜 웃냐"라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고, 아이언에게는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라고 외치며 두 손으로 손가락 욕까지 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밑도 끝도 없이 화를 내자 기리보이, 아이언은 기분이 상했다. 양동근도 “이제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다음날 정상수는 연습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단체곡 미션을 앞두고 연락조차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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