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방탄소년단이 화제다.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해외 공연장 운영 중 관객들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이 펼치는 캠페인에 참여한 방탄소년단 정국의 독특한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당시 ‘고교10대천왕’ 첫방송에 앞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연예계 대표 10대 셀럽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힘을내요. 10대 파워’ 캠페인에 참여했다. 

1번 주자로 나선 MC그리 김동현, 2번 주자로 나선 김새론에 이어 서신애와 방탄소년단 정국도 캠페인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떠오르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은 개인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실천이 잘 안 된다"며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요즘 물가가 올라서 학생들에겐 너무 비싸다"고 밝혀 어딘가 독특하지만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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