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지 제공)
(사진=간지 제공)

박기량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할로윈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패션매거진 간지 10월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기량은 '할로윈' 파티에 초대된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순백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부터 큐트하고 섹시한 바니걸,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한 좀비, 동화속 마녀, 도발적인 캣우먼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보여왔던 스포티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 좀비, 마녀 등 새로운 변신을 통해 또 다른 박기량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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