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70년대 트로이카’ 정윤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윤희는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과 영화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통해 스타 반열에 등극했으며, 1980년 정진우 감독의 ‘뻐꾸기는 밤에 우는가’를 통해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2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윤희’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조 섹시 스타 정윤희 파격 노출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시물의 해당 사진은 정윤희가 주연을 맡은 흥행 영화 ‘나는 77번 아가씨’의 한 장면으로 유명하며, 당시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판 마릴린 몬로’로 불리던 정윤희는 1984년 조규영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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