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행사·성장호르몬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미래 꿈나무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제약이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운영 중인 가그린 치과 프로그램.(사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은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이 대회는 골프 꿈나무들 사이에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키자니아’ 서울지점과 부산지점에서 가그린 치과를 열어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법 등도 전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계열사 동아ST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04년부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생태계를 알아보는 환경 강의, 다양한 생물종을 이해하는 종다양성 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활동 등을 통해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배운다.

또 동아ST는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하고 있다. 동아ST가 성장호르몬제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면 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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