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이 내달 열린다.(국토부 제공)2018.4.23/그린포스트코리아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이 내달 열린다.(국토부 제공)2018.4.2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국토교통부는 내달 25~26일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공간정보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활용방안 교육, 공간정보 사업 모델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1박2일 동안 합숙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국토부는 우수 성적자를 선발,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관상을 비롯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상 등의 시상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간정보 산업 창업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우수업체 정착을 위해 입상자들에게 창업보육센터 입주, 맞춤형 후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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