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팬클럽 사이트)

배우 한예슬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20일 오후 한예슬이 지방종 수술을 받다가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각종 발언들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해야 하는 여배우에게 있어 외모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한예슬은 이번 의료 사고로 인한 치명적 외상으로 반강제적 은퇴 위기까지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한예슬 의료 사고를 초래한 의사가 지금도 버젓이 다른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 체계의 허점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면허 취소된 의사는 117명. 그러나 업무상 과실치사는 면허 취소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팔색조 매력의 한예슬은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 등으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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