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사진='비긴어게인' 캡처
김윤아 사진='비긴어게인' 캡처

 

'비긴어게인2'에 출연중인 김윤아가 주목받고 있다.

'비긴 어게인 2'에서 김윤아가 포르투에서 리스본 근교 해안도시 '카스카이스'로 이동했다.

이에 김윤아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윤아는 "저희 아버지가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몸이 많이 아프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윤아는 "그래서 환자 특유의 신경질도 있으셔서 초등학교 때는 동네 구급차가 오면 무조건 우리 집이었다"라고 했다.

특히 김윤아는 "한 달에 두세 번은 응급실 실려 가시고 들어갈 때마다 이번엔 죽네, 이번엔 사네 얘기했고 항상 집안에 죽음이 있었다. 중환자, 죽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 가정생활이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느낌이 없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말했다.

한편, 김윤아는 197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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