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레브 임상훈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캡쳐)
(사진=셀레브 임상훈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셀레브 임상훈 대표의 갑질 의혹 논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매체는 셀레브 임상훈 대표의 갑질 의혹 논란을 보도했다. 이 사실은 과거 이 기업에서 근무했던 여직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려졌다. 이 여직원이 폭로한 내용은 충격적이다.

이와 관련해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갑질 논란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채소·과일 전문 프랜차이즈의 대표는 갑질 논란에 휘말린바 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프랜차이즈의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따귀를 때리고, 금품 상납까지 요구하는 도를 넘는 갑질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이 대표가 지난 2014년 자신을 선망하는 청년들에게 만남을 조건으로 자신의 책을 수백 권씩 팔았다는 의혹에 대해 관련 기관이 조사에 착수한바 있다.

한편 셀레브 임상훈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에 적힌 저는 괴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며 의혹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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