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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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KCC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18)’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업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실리콘 제조업체, 화학기업 등 전 세계 화장품 원료사가 대거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홍보한다.

KCC는 자사의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전문 브랜드 ‘KCC Beauty’를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제품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장품의 지속력을 높여줘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진블렌드’, ‘아크릴레이트 실록산’을 주력으로 피부 감촉을 부드럽게 해 주는 ‘알라스토머 파우더’ 등 41종을 전시 및 소개했다. 또한 제품 개발 가이드를 제공하고 고객 상담에도 적극적으로 응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KCC측은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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