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 시내 모습.2018.04.20/그린포스트코리아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 시내 모습.2018.04.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20일 오전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21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5도~10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동해안과 경상도의 경우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주요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1도 △부산 영상 15도 △광주 영상 10도 △대구 영상 12도 △대전 영상 11도 △강릉 영상 18도 등이다. 주요지역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25도 △부산 영상 20도 △광주 영상 27도 △대구 영상 29도 △대전 영상 27도 △강릉 영상 29도 등이다.

대기의 경우 수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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