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1일까지…1인 5작품 응모 가능

'자연이 주는 여유'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금상 수상작. (환경사랑사진제 제공) 2018.4.20/그린포스트코리아
'자연이 주는 여유'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환경사랑사진제' 금상 수상작. (환경사랑사진제 DB) 2018.4.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환경사랑사진제’가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접수를 진행 중이다.

‘사진, 꽃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제는 지난 16일부터 응모를 시작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환경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1인 5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비는 무료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와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lan@greenpost.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환경사랑사진제 홈페이지(ecophoto.greenpostkorea.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 작품은 접수가 불가하다. 수상작의 경우 장축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의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사진 촬영에 카메라 기종 제한은 없으며 △휴대폰 △드론 △수중 촬영사진 모두 응모 가능하다. 촬영일자도 제한이 없다.

우수 작품은 △대상 환경부장관상 1명(100만원) △강원랜드 대표이사상 1명(70만원) △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상 1명(50만원) △ 입선 3명(10만원 상당의 상품) 등 총 6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다음 달 17일 환경사랑사진제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시상식은 5월 25일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그린포스트코리아 본사에서 열린다.

6월 1일부터 29일까지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 로비에서 수상작들의 전시회도 펼쳐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사진제의 자세한 응모규정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tiv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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