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재환 대표 / 방송 화면)
(사진 출처=이재환 대표 / 방송 화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이재환 대표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이재환 사건과 같은 직장상사의 갑질은 근로기준법으로 처벌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직장 내 갑질 문화에 대한 제도적 처벌 규정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 국회의원이 언급한 ‘4년 전에 조현아 씨가 제대로 처벌됐다면 오늘의 직장 내 갑질은 없었을 겁니다’라는 발언을 이번 이재환 사건을 통해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환 대표가 운영하는 CJ파워캐스트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100% 자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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