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 캐딜락, ‘슈퍼 6000 클래스’ 2년째 공식 타이틀 스폰서

캐딜락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캐딜락 제공) 2018.4.20/그린포스트코리아
캐딜락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캐딜락 제공) 2018.4.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올해 슈퍼레이스에서도 ‘캐딜락 6000 클래스’가 열린다.

캐딜락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해부터 슈퍼 6000 클래스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캐딜락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기존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스톡카에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 ATS-V의 외관을 제공해 왔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모터스포츠는 캐딜락의 퍼포먼스 감성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는 무대”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후원하는 것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총 9라운드로 10월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등 3곳에서 펼쳐진다.

매 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채널A가 생중계한다. 네이버와 티빙,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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