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화제급부상' 정승우의 그녀, 학창시절 어느 정도였나?

프로골퍼 정승우가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인이었던 그녀의 학창시절 일화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승우의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친구인 소유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친한 친구들 10명에서 만든 '텐플라워' 활동을 했었다. 나는 활달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우의 그녀는 "데뷔 이전이 더 인기 있었다. 등교를 하면 남학생들이 내 이름을 외쳤다. 또 학교 축제 때 내 사진을 팔기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했다. 이후 2007년 KPGA 정회원으로 데뷔했으며  '2006 제 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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