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샘스미스, 루크에반스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샘스미스, 루크에반스 사회관계망서비스)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영국의 가수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샘 스미스와 할리우드 스타 루크 에반스의 닮은 분위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샘 스미스와 루크 에반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영국의 가수와 할리우드 스타라는 별로 공통점이 없는 모습이지만 몇몇 사진에서는 비슷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당시에는 후덕한 외모였다. 영국의 성격 좋아보이는 형 같았던 샘 스미스는 2015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샤프하고 남성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루크 에반스의 모습은 샘 스미스와 닮아있다. 짧은 머리와 날렵한 얼굴형, 강렬한 눈빛이 묘한게 닮아있다. 배우와 가수 영역은 다르지만 남성적인 분위기는 형제를 연상시킨다.

한편 샘 스미스는 2014년 '인 더 론니 아워'(In the Lonely Hour)로 데뷔했으며, 샘 스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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