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연구개발 종합계획 공청회가 열린다.(국토부 제공)2018.4.12/그린포스트코리아
국토교통 연구개발 종합계획 공청회가 열린다.(국토부 제공)2018.4.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제 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청회는 스마일 모빌리티 등 새로운 산업의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 연구개발 종합계획(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발표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우효섭 광주과기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 전문가 8명이 참여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국토교통의 발달은 국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며 “신기술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안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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