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사진=‘러빙유’ 뮤직비디오 캡처
보라 사진=‘러빙유’ 뮤직비디오 캡처

'고품격 짝사랑'에서 열연한 윤보라가 주목 받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연출 지영수)은 20부작 웹드라마로 지난 2015년 11월 14일부터 2016년 1월 28일까지 방영됐다.

이에 과거 보라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끈한 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보라는 2015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보라는 한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양식이란 주제를 부탁했고 샘킴과 최현석이 도전했다.

샘킴은 ′리소토 먹어보라′는 만들었다. 이는 블루베리 소스로 맛을 낸 살치살과 강낭콩을 섞어 먹는 요리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정형돈의 공석을 대신한 김풍은 "야한 맛인가보다"라고 보라의 "음"이라는 반응을 분석했다.

김풍의 말에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 닿지도 않았는데 녹아내린다"고 말한 뒤 맛을 표현하는 춤을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N스토어, 곰티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G.Choi 기획사 대표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순수 처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1회가 재방송된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