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투썸커피 가로수길점과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에 삼성 '시리즈5 울트라' 를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Sam's CAFE (샘스카페) 3,4호 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Sam's CAFE는 젊은 고객과 IT 신제품의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는 최근 인기 제품인 삼성 시리즈5 울트라, 4G Wibro를 지원하는 삼성 슬레이트PC와 컬러가 돋보이는 시리즈3 등 삼성전자 아카데미 최신 IT제품과 갤럭시탭, 갤럭시 노트 등의 모바일 제품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남과 신촌에서 운영됐던 Sam‘s CAFE 1,2호 점의 인기에 힘입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가로수길과 압구정에 3,4호점을 추가로 오픈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IT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확대 운영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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