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 습지 보호활동 위해 기부

프리메라 2018 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션.2018.04.02/그린포스트코리아
프리메라 2018 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션.2018.04.0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권오경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18 러브 더 어스(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프리메라의 '러브 더 어스 캠페인'은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프리메라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을 기존대비 약 2배의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서식 동식물들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이민경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강력한 보습 성분인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아 피부 안팎 보습과 윤기 케어를 돕는다. 동일한 원료를 담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은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젤 크림이다.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더블-흡착 시스템이 적용된 부드러운 젤이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순한 필링젤이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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