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커피엑스포 포스터.2018.03.29/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커피엑스포 포스터.2018.03.2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권오경] 한국커피연합회는 오는 4월 5~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18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18)와 ‘2018 드링크&디저트쇼'(DD Show 2018)가 동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주스·차·주류·유제품 등 각종 음료부터 아이스크림·베이커리·잼 등 최신 유행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리아 바리스타 어워즈를 비롯해 코리아 티 마스터 클래식, 코리아 믹솔로지스트 클래식 등 경연과 젤라또 및 디저트 플레이팅 쇼 등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젤라또, 커피, 맥주, 티, 마카롱 등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며 디저트 조리경연대회를 통해서는 ‘나만의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다.

이밖에 음료 및 디저트 관련 실무, 창업 노하우 교육 등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도 있다.

행사 관계자는 “드링크&디저트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프리미엄 음료와 디저트 수요를 기반으로 한 최신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면서 “관람객들에게는 심리적 만족감은 물론 식・음료업계의 유용한 최신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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