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한국타이어가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무상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19일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스마트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타이어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마트케어는 ‘원-스톱(One-Stop)’ 차량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은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USB충전케이블, 물티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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