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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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16일 해외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중국과 인도·호주·말레이시아 등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출시국을 11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S9은 초고속 카메라, AR 이모지 등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며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3가지다.

갤럭시 S9 64GB 모델의 미국 기준 가격은 719.99달러(한화 약 77만원)고, 동모델 한국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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