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시네마틱 영상 조회수도 116만회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리지니2 레볼루션은 출시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통신사 텔콤셀과 데이터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업체 고젝과 협업으로 구글기프트 카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LG 모바일 인도네시아와 함께 레볼루션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 10개 중 8개가 중국게임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고, 전용 BM(비즈니스모델)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아시아 11개국, 일본, 북미와 유럽 등에 이은 4번째 해외 진출이며 향후 베트남, 남미 시장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출처= 넷마블]
 

 

breez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