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시안 기사 반박 자료)
(사진=프레시안 기사 반박 자료)

언론사 프레시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프레시안’이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프레시안이 보도한 2011년 11월 전직 국회의원의 성추행 의혹 관련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레시안에 대한 궁금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시안(Pressian)은 2001년 9월 24일 창간된 인터넷 언론사로 유명하며, 프레시안(PRESSian)’의 명칭은 ‘프레스(Press)’와 ‘인터넷 얼터너티브 뉴스(Internet Alternative News)’를 합친 것으로 ‘대안언론을 만드는 신문’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3년 5월 6일에 프레시안의 경영진은 새로운 매체상을 만들고자 법인 형태를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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