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성제약]
[출처= 동성제약]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동성제약이 오는 4월 1일 서울시 도봉구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하프(21㎞) △10㎞ △5㎞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열린다. 동북권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출발한다. 

5㎞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5등에게 트로피와 상금, 부상이 수여된다. 6등부터 30등에게도 화장품 등의 부상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서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화장품 세트(10만원 상당)가 증정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 왔던 것처럼 이번 행사 역시 국민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eez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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