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설 제수음식 필요한 최소량만 사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 명절 기간 조리 계획에 따른 식재료를 정량 구입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충남 8개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충남도는 올해부터 5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시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KB카드, 이용명세서 친환경 재생용지로

KB국민카드는 환경보호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이용대금명세서 등 각종 인쇄물을 친환경 재생용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미국發 천연가스발전 대호황 시작될 것

현대증권이 미국발 천연가스 발전 호황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수명만기로 폐쇄해야 할 석탄발전소를 감안하면 최소 2배 이상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삼성전자, 녹색성장기금 월 100만원

한해 매출액이 160조원을 넘는 삼성전자가 제품 판매를 통해 한 달 동안 쌓는 녹색성장기금은 월 100만원 정도에 불과해 환경 관련 사회 환원에는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아인혼 美 조정관 "상당한 성과"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대이란 조정관이 오늘 우리정부와 의미 있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혀 대 이란 금융 제재 강화와 관련된 협의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7.英, 공중전화부스 1파운드에 판매

영국에서 쓸모없어진 공중전화부스가 지자체들의 노력으로 간이도서관과 응급구조장비 보관소 등 지역사회 거점시설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LTE 과열마케팅 통신사 독배되나

증권업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통신사들의 실적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돼 4G LTE의 과열마케팅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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