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뛰드하우스]
[출처=에뛰드하우스]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순한 자외선 차단제 ‘순정 진정 방어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진정 효과가 있는 판테놀과 피부 손상을 줄여 주는 마데카소사이드로 이루어진 ‘판텐소사이드’가 들어 있어 미세먼지에 자극 받은 피부를 가라앉혀 준다. 또한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차단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 눈시림을 줄였다.

이어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향료 등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 아홉 가지를 배제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에뛰드하우스 측의 설명이다.

사이즈는 50ml와 25ml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50ml는 평소에, 25ml는 여행이나 휴대 시 적합하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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