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설 성수식품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32곳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떡, 건어물 등 설 식품 제조업소 1천6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위생기준 위반업소 26곳 등 132곳이 적발돼,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올해 식약청이 점검한 설 성수식품 위생법 위반율은 9.6%로 지난해보다 18% 감소된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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