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제공]
[사진=한미약품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임신을 했을 때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은 단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다. 올바른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임신부들을 위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ㆍ권세창)이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한 영양제 ‘프리비정’을 시판 중이다.

프리비정은 아이 건강에 필수적인 엽산과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 15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배합시킨 게 특징이다. 태아와 산모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 요구량을 충족시킨 제품이기에 별도의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과다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A와 비타민D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2가철(Fe2+)에 비해 위장장애, 변비 등 부작용이 적은 3가철(Fe3+)을 사용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민감한 산모라도 부담없이 복용 가능하다.

프리비정의 적정 복용량은 1일 1회 1정씩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출산 연령이 고령화되면서 건강한 아이 출산을 걱정하는 부부들이 늘었다”며 “프리비는 태아와 산모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성분들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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