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구매시 LED조명 증정하고 할인까지…도서 기부 캠페인도

[사진=한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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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새 학기를 맞아 내달 12일까지 가격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9개 한샘플래그숍과 7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신제품 책상 등을 구매하면 LED 플러스 조명을 증정하고 일부 제품 구입시 할인까지 해준다.

한샘은 또한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도 전개한다.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은 전국 50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해진다. 기부증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 및 전달된다.

한샘이 최근 출시한 책상들은 높이조절, 각도조절, 2중 높이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샘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새로 단장했는데, 한샘플래그숍 목동점과 수원광교점, 부산센텀점에서는 각종 기능성 책상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1월초부터 3월말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한샘플래그숍에서 다양한 기능성 책상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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