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자료)
(사진=SBS 사진자료)

조재현이 화제인 가운데 조재현이 인터넷 댓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재현은 자신과 관련된 댓글을 다 본다며 "댓글이 끊이질 않으니까 댓글을 보다가 밤을 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은 "기사에 달린 댓글부터 사이트 댓글, 각종 트위터 댓글도 다 본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재현은 "나를 열받게 하는 댓글도 다 보느냐"는 물음에 "그것 때문에 잠을 못잔다. 울화가 치민다. 나 대본 외워야 한다.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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