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포토뱅크)
(사진=KBS 포토뱅크)

강세정이 화제인 가운데 강세정이 파파야 해체 이유를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세정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파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세정은 "급한 데뷔 탓인지 솔직히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세정은 "열심히 활동했지만 적자로 해체할 수 밖에 없었다. 1년 6개월을 활동했는데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수익금 정산은 한 푼도 못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강세정이 멤버로 있었던 파파야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01년 해체했다.

이후 강세정은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보석비빔밥', '자체발광 그녀', '천사의 선택', '무정도시', '결혼의 여신', '정도전',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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