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8 ADV [출처=아디다스 오리지널]
크레이지 8 ADV [출처=아디다스 오리지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새로운 SS18 시즌 크레이지 스니커즈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힙합 아티스트 레이보이카르티(Playboi Carti), 21 세비지(21 Savage), 영 서그(Young Thug)와 진행한 캠페인과 함께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크레이지 1 ADV’의 올 화이트 프라임니트는 우븐(woven, 같은 색 실로 줄무늬 부분과 바탕부분을 다른 조직으로 짠 것)을 적용한 독특한 질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번째 버전은 갈비뼈를 연상시키는 텍스처에 검은 색 가죽을 발꿈치, 혀, 신발끈에 덧대 독특함을 살리고자 노력했다는 것이 아디다스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디자인을 적용한 ‘크레이지 1 ADV SOCK’, 신발 측면의 뾰족한 물결무늬가 독특한 ‘크레이지 8 ADV’ 등이 있다. 

크레이지 제품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을 비롯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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