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로얄코펜하겐]
[출처=한국로얄코펜하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43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새로운 디자인의 ‘메가’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의 ‘메가’ 라인은 1775년 출시된 대표적인 ‘블루 플레인’ 패턴을 현대식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접시, 수플레 디쉬, 모던 저그다.

블루 메가 27cm 접시는 블루 플라워 패턴을 접시 테두리에 배치해 음식이 더욱 돋보이도록 돕는다. 한정판으로 출시돼 특별 패키지에만 제공된다.

블루 메가 수플레 디쉬는 2개가 한 세트로 아이스크림이나 타파스(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간단히 먹는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다. 

블루 메가 저그는 독특한 원형의 디자인에 큼직한 블루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졌다. 넉넉한 용량으로 소스 및 따뜻한 음료를 담기에 좋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이 식탁을 다채롭게 해 줄 것”이라며 “3종의 신제품을 통해 로얄코펜하겐이 전해주는 유럽의 세련된 미학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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