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상에 달콤함을 더하는 2월 미술전시
[카드뉴스] 일상에 달콤함을 더하는 2월 미술전시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8.02.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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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황인솔 기자]
[디자인= 황인솔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일상에 달콤함을 더하는 예술 한 조각, 2월에 즐겨야 할 미술 전시 5선

해가 바뀌고 이제 겨우 1월에 적응했을 뿐인데, 어느덧 2월이라는 새로운 장이 다가왔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설 연휴, 입춘 등 촘촘히 새겨진 붉은 글씨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달. 보다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술관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평범했던 일상에 달콤함과 특별함을 더하고 가슴에 꽃 몇송이를 심어 기다려온 봄을 마주하게 할지도 몰라요. 전국 갤러리를 통해 전시회를 만나보세요!

 

△그림의 마술사: 에셔 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에셔의 세계'

20세기를 대표하는 판화가이자 초현실주의 작가 에셔의 전시. 그는 철저히 수학적으로 계산된 세밀한 선, 표현을 사용하지만 내용만큼은 새로운 영감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친다. 에셔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궁금하다면 전시를 통해 만나보자.

 

△마음의 빛을 색으로, '색과 사랑에 빠진 작가 크리스티나 누녜스'

그는 자신을 색과 사랑에 빠진 화가라고 부르며 빛과 색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험한다. 빛이 색을 가지고 오듯 그림은 기억의 빛을 가져다주고 색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그의 그림은 황홀하고 다채롭다.

 

△신여성 도착하다, '여성의 눈으로 근대를 바라보다'

신여성이란 여성에 대한 정치, 사회적 불평등에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이들을 말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런 움직임을 조롱하기도 했고, 현대에도 잔재가 남아있다. 전시에서는 신여성의 등장과 모순된 시선, 여성이 처했던 현실, 최승희, 이난영, 나혜석 등의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 사이 문화예술에 나타난 여성의 이미지, 여성의 관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조각은 사람을 담고 사람은 영혼을 담는다'

스위스 출신의 화가, 조각가, 사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독창적인 형태와 비장한 사유의 세계를 담은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1,2차 세계전쟁을 겪은 그는 매일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절대 고독과 상처를 빚어냈다. 그가 조각을 통해 담아낸 인간의 영혼을 만나보자

 

△요나스 메카스 찰나, 힐긋, 돌아보다: '인생의 중요한 지점 변화 흐름'

현대영화사에 있어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현한 요나스 메카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영상, 사운드, 사진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된 전쟁의 기억과 영화에 대한 질문, 우정 등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