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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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 시내에서 설산, 오로라를 체험할 수 있는 '이글루'가 지어졌다. 시청의 ICT 이글루를 찾으면 VR을 통해 5G 기술을 체험 가능하다.

SK텔레콤은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과 대한스키협회가 주최하는 이글루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체험공간인 'ICT 이글루' 설치를 지원했다. ICT 이글루는 광장 내 스케이트장 바로 옆 만들어진 2개의 돔 형태 체험관으로 방문객들은 VR을 통해 오로라를 감상하고 설산 질주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ICT 이글루에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글로벌 통신 전문가 100여명이 방문해 대한민국의 5G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했다. SK는 "5G가 만들 미래상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ICT 이글루가 ITU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방문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ICT 이글루를 찾은 ITU 통신 전문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5G 기술, 서비스를 체험해 인상 깊었다"며 "5G 개발 현황과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토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출처=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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