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퀘어 에닉스]
[출처= 스퀘어 에닉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모비우스 파이널판타지에 원작을 연상시키는 콘텐츠가 재현된다. 오리지널 스토리와 마테리아 시스템, 영웅 세피로스 업데이트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퀘어 에닉스는 자사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모바일게임 '모비우스 파이널판타지(Mobius Final Fantasy)'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페이탈 콜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며, 파이널판타지Ⅶ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마테리아 시스템을 재현해 기존과 다른 느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영웅 '세피로스'와 카드 '후스야', 전설 직업 '절망의 영웅' 등이 추가된다.

특히 세피로스는 28일까지 멀티플레이에 보스 몬스터로 등장, 모든 속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엘리먼트를 흡수해 공격하는 등 난이도 높은 전투가 예상된다. 이에 사용자는 공격과 방어를 전대로 덱을 편성한 후 도전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세피로스 토벌 캠페인'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3성, 4성, 5성 퀘스트 클리어 누적 횟수 1000회를 돌파하면 크리스탈과 속성 시드 등이 제공되며 3000회 달성 시 어빌리티 티켓, 레전드 직업 절망의 영웅 전용 스킬 카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파이널 판타지Ⅶ 부스트 대소환 이벤트 제 1탄, 리미티드 리유니온 대소환, 전쟁신 강림 퀘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 cafe.naver.com/mobius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y@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