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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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018년 첫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달에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총 1559개 행사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31일과 해당 주간에 미술, 음악, 체육, 무용 등을 통해 국민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전국 주요 빙상장이 2월까지 무료 개방을 진행한다.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목동 실내빙상장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대전 남선공원종합체육관 △광주실내빙상장 △대구실내빙상장 등 19개의 빙상장에 아동·청소년 한정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갖는다. 창작 국악팀,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술, 마임, 댄스스포츠, 스트리트 댄스, 어쿠스틱 공연 등이 마련됐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도서관에서는 올림픽 마스코트 활용 체험 프로그램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컵케이크 나눔', '수호랑 반다비 올림픽 북아트'를 진행한다. 강원 인제군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도 '겨울이야기 전(展)'이 열릴 예정이다.

영화 분야에서는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염력'과 토르로 익숙한 크리스 햄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12 솔져스'가 관람객을 찾아간다.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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