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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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한풀 꺾이자 눈과 함께 최악의 한파가 몰려온다.

기상청은 이번 주가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6시 현재 서울·경기 기온은 0도로 평소과 같지만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눈이 내린 후 기온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23일 서울·경기의 오전 기온은 영하 13도, 24일에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2일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전북 ‘나쁨’, 강원영서·충청·호남·영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 된다.

한편 6시 현재 전국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2.9도 △강릉 2.3도 △대전 0.9도 △청주 1.3도 △대구 1.5도 △전주 1.9도 △광주 3.2도 △부산 5.5도 △제주 7.2도 △울릉·독도 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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