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엔씨소프트]
[출처= 엔씨소프트]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블레이드&소울 내 '비무' 대결과 '레이드'를 현장감있게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의 본선 티켓 판매를 오는 2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선은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회와 3회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판매처는 티켓링크다.

현장 관람 이용자에게는 블레이드&소울 신규 의상과 머리장식이 담긴 '금빛세트'가 주어진다. 케이블TV 채널 OGN과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에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게임 이용 연령이 18세 이상에서 15세 이상으로 변경되어 청소년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27일 열릴 '슈퍼루키 토너먼트'와 '베테랑 토너먼트'를 통해 다른 선수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문파대전은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 '로지텍'이 후원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을 부상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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