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 하늘이 금요일인 1월 19일 어김없이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등장했다.

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여러가지 란제리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시선이 저절로 향하게 만든다.

하늘은 매주 목요일 연재되는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늘은 아직 25살밖에 되지 않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년여 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로 등장해 다시 화제가 됐다.

하늘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왜 속옷 쇼핑몰은 모델이 직접 착용한 사진을 올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며 속옷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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