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1월 17일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와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박스오피스 판도를 확 바꿨다.

1월 18일 오전 8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7일 개봉한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전날인 17일 22만 5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날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12만 6796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기록했고 16일 누적관객수 600만을 돌파한 '1987'은 이날 9만 661명의 관객이 입장해 3위로 내려갔다.

'코코'가 이날 8만 2115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로 내려갔고 누적관객수 1300만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벌'이 7만 11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1311만 839명을 기록하고 있는 '신과함께-죄와벌'이 1400만 관객을 돌파할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1만 46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위를 기록했고 이어 '위대한 쇼맨'이 6509명이 입장해 7위를 기록했다.

'페르디난드'가 이날 3588명의 관객이 입장해 8위를 기록했고 '원더'가 3509명이 입장해 9위, 1월 17일 개봉한 '다키스트 아워'가 1796명이 입장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매율 부문에서도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1월 18일 오후 3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는 30.2%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코코'가 20.7%의 예매율로 2위, '그것만이 내 세상'이 15.6%로 3위, '1987'이 12.3%의 예매율로 4위, '신과함께-죄와벌'이 8.5%의 예매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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