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풀메이크업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에뛰드하우스는 쿠션 하나로 커버, 윤기, 색조, 지속, 밀착까지 원하는 기능을 더해 피부 표현을 찾아주는 ‘애니 쿠션 듀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래 칸에는 일반 쿠션 제품을 넣고 위 칸에는 컨실러, 프라이머, 블러셔 등 원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애니 밤’ 제품을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원할 경우엔 두 칸 모두 애니 밤 제품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애니 밤은 블러밤, 광채밤, 컨실러밤, 치크밤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블러밤은 피부 요철 커버와 피부를 화사하게 정돈해준다. 광채밤은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며, 컨실러밤은 잡티와 결점을 가려준다. 치크밤은 사랑스러운 볼을 연출해준다.

기존 ‘애니 쿠션 올데이 퍼펙트’는 더욱 밀착된 커버력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내용물을 개선했다. 가격은 그대로지만 용량은 1g 더 늘린 15g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애니 블러밤(3.5g)과 애니 광채밤(3.5g), 애니 컨실러밤(4g), 애니 치크밤(3g)이 각 5000원, 애니 쿠션 듀오 케이스(1개)와 애니 쿠션 올데이 퍼펙트(15g)이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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