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전장 블리자드 월드 [출처= 블리자드]
오버워치 신규전장 블리자드 월드 [출처= 블리자드]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신규 전장이 열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신규 점령·호위 전장 '블리자드 월드'를 오는 24일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오버워치에 업데이트될 전장 '블리자드 월드'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블리자드의 세계관을 담은 테마파크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규 전장의 플레이 방식은 점령과 호위이며 아제로스와 트리스트럼, 코프룰루 구역을 가로지르며 화물을 운송하거나 저지하면 된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톰윈드' 성문과 마을, 스타크래프트 '연결체 스토어', 하스스톤 '여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케이드'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도 길 잃은 바이킹과 같이 블리자드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숨겨져 있어,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찾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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