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영화 '1987'이 흥행 질주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17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전날인 16일 11만 6342명의 관객이 입장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603만 2462명을 기록했다.

1월 11일 개봉한 '코코'가 이날 11만 4781명의 관객이 입장해 2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106만 9986명.

11일 누적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벌'이 9만 54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130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 1303만 9675명.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4만 7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기록했고 이어 '위대한 쇼맨'이 1만 4645명이 입장해 5위를 기록했다.

1월 11일 개봉한 '다운사이징'이 8635명이 입장해 6위를 기록했고 1월 17일 개봉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8343명이 입장해 7위, '페르디난드'가 이날 7477명의 관객이 입장해 8위를 기록했다.

'강철비'가 4348명의 관객이 입장해 9위를, '원더'가 2862명이 입장해 10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부문에서는 1월 17일 개봉한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가 1위를 달리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월 1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보면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는 33.4%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코코'가 16.5%의 예매율로 2위, '메이저 러너: 데스 큐어'와 함께 1월 17일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16.5%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987'이 11.2%의 예매율로 4위, '신과함께-죄와벌'이 7.6%의 예매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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