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탄력·주름 관리 등 '더블 안티에이징'

[출처=LG생활건강]
[출처=LG생활건강]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LG생활건강이 한방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효비담'을 출시했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효비담' 라인은 지리산 자연삼을 100일간 저온 옹기 발효시켜 얻은 백효단과 피부미용에 좋은 은이 버섯 추출물을 담았다. LG생건은 이를 통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고 발효를 통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저분자화시켜 흡수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리뉴얼을 통해 눈가부터 볼, 입가의 팔자 주름 등 노화 흔적이 빨리 찾아오는 W존의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더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디자인도 바뀌었다. 한국적인 곡선을 살리고 아름다운 매화 무늬를 모티브로 한 금장 어깨장식과 고급스러운 컬러를 적용해 한국적인 미의 요소를 한층 강조했다.

새로워진 수려한 '효비담 라인'은 △수액 △유액 △진액 △크림 △아이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발효수액 4만3000원대부터 대표 제품인 발효크림 9만원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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