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상화폐 아이돌에 정부 규제까지.. 4차산업혁명의 양면
[카드뉴스] 가상화폐 아이돌에 정부 규제까지.. 4차산업혁명의 양면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8.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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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황인솔 기자]
[디자인= 황인솔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암호화폐 아이돌이 시사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 규제

4차 산업혁명이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방향을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3차 산업의 연장선일 뿐이다'라며 의견이 분분하지만 최근 우리 삶의 변화를 돌아보면 4차 산업혁명이 머지않았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한 서비스를 즐기고 과거에 경험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며 또 다른 시작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미래 기술에 맞는 사업을 준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며 새로운 직업군과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불어 일으킨 '암호화폐' 시장도 구인 구직 활동이 한창인데요.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수학자.. 금융부터 테크놀로지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일자리를 만들어냈죠.

심지어 자신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으로 소개하는 아이돌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찌 보면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콘셉트지만 이들의 말에는 4차 산업혁명을 겨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가상통화 소녀 소속사 관계자는 "암호화폐에 담긴 유망한 기술이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그 자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돌 문화를 통해 가상화폐가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닌 멋진 미래를 창조하는 기술임을 보여주고자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혁명이란 국가 기초, 사회와 경제 제도, 조직 등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을 말합니다. 최근 발생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가상화폐 실명제 추진' 등 여러 이슈와 그동안 혁명이라 불렸던 여러 서비스 그리고 제품을 비교했을 때 다가올 미래를 향한 우리의 생각은 걱정과 고민만으로 얼룩진 게 아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breezy@eco-tv.co.kr